정부 “전국 개원의 업무개시명령…일방적 진료취소 등 고발”
복지부장관 “서울대 병원 집단 휴진·의사협회 불법 진료거부, 매우 유감”
비상진료체계에 만전...야간·휴일 진료 확대 등 지역단위 비상진료 역량 강화
조규홍 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사전 파악된 (전국...
우리나라 관광발전지수 14위…아시아 종합 4위 기록
2023년 세계경제포럼 발표…“코로나19 이전 순위 유지”
관광 자원, 문화 자원 부문 관광경쟁력 세계 10위권 안착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우리나라의 종합순위가 119개 평가대상...
덕수궁의 ‘가장 신성한’ 선원전 터, 26일부터 대국민 개방
복원공사 전 휴게·전망 공간으로 활용…디자인 더한 ‘아트펜스’도 공개
덕수궁의 ‘가장 신성한 공간’으로 알려진 선원전(璿源殿) 권역의 일부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임시 개방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국내 AI 의료기기 유럽 진출 발판 마련…업무협약 체결
중기부, 독일 TÜV 라인란드와 손잡고 개발부터 인증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독일 CE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와 손잡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AI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 단계부터 신속 인증까지 지원해...
정부 “의사 특권은 생명 살리는 것…진료거부 의사 복귀해야”
“대법원의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 최종 기각 ‘환영’”
“필수의료 특별회계·지역의료발전기금 등 신설 노력도 계속”
정부가 대법원이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한 것에 대해...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 성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5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생일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0주년 생일잔치’는 박물관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알리고 관람객들과 함께 박물관의 미래를 그려보는 취지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에는 2천9백여 명이 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10주년 기념식 ▲요들송, 마임 공연 등 스위스 박물관과 문화 교류 공연 ▲떡메치기와 전통 생일상 포토존 ▲은평한옥마을 내 개방 한옥 체험 ▲서울시 공립박물관 4개소 둘리뮤지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이 참여하는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열렸다.
이날 행사와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일에 관한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기획특별전 ‘생일大잔치’도 개막했으며,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과 경험이 됐길 바라며 박물관의 10살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유일한 한옥 박물관으로서 박물관이 그려갈 미래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은평한문화박물관
‘한의학의 매력을 한방에’ 숏폼 공모전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주최… ‘한의학의 우수성과 가치 전파’
-대상 150만원 ․ 최우수상 100만원… 11월 22일까지 공개 모집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가 한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숏폼 영상 공모전 ‘한방에 담다’를 개최한다.
숏폼 공모전...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제2기 입주작가 모집
풍납동,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제2기 입주작가 모집
11월 18일까지 창작공간 필요한 청년 시각예술인 10명(팀) 입주 접수 진행
▲청년예술가 작업공간 및 전시기회 제공 ▲주민참여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이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탄소흡수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곰솔,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행동교정·응급처치 등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20일부터 신청
안양시가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7주간 ‘2024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생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전 과정 무료이며 ▲(시민강좌)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동행 ▲(실습강좌) 알아두면 쓸모있는 반려동물 돌봄지식으로 구성됐다.
시민강좌는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이왕희 연성대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이 ‘수의사가 들려주는 반려견·반려묘와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팁’,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알고 있으면 좋은 펫티켓 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 참석자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을 갖고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질문은 교육 신청 시 남길 수 있다.
실습강좌는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성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실습강좌는 총 4개 과정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위생미용 ▲반려동물 영양관리와 펫푸드 만들기 ▲펫티켓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노령동물 건강관리와 응급처치법 등이다.
안양시 거주 반려인 및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https://www.anyang.go.kr/animal)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시민강좌의 경우에는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문화 정착과 반려인·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청 복지문화국 위생정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