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쁜 일정과 업무에 치여 운동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운동 시간은 부족하고, 장기적으로 건강도 걱정된다면 최근 주목받는 ‘마이크로 워크아웃(micro workout)’에 주목해보자. 마이크로 워크아웃이란 짧게는 1~10분 안팎의 운동을 하루 여러 번 나눠 하는 방식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운동 트렌드다.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나,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는 주부, 등·하교로 시간이 부족한 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하다. 실제로 거창한 운동복이나 장비 없이도, 집이나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로 주변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 워크아웃 예시를 살펴보면, 잠깐 자리에 일어나 가볍게 10회 스쿼트 하기, 점심 식사 후 5분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 의자에 앉아 다리 들어 올리기, TV 광고 시간마다 제자리걸음 등 익숙한 행동을 운동으로 바꿀 수 있다. 스마트폰의 타이머나 건강앱을 활용해 하루에 3~4번만 알림을 설정해 놓으면 운동 습관을 들이기에도 유용하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로 워크아웃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 운동 초보자, 체력이 약한 이들에게 추천된다고 말한다. 또한 운동을 일상에서 틈틈이 나눠 함으로써 피로감이 적고, 신체활동이 꾸준히 유지되어 근력 및 대사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독자들의 의견도 긍정적이다. “집에서 일할 때 알람을 맞춰 1시간마다 팔 돌리기나 스쿼트 10회씩 해요. 따로 운동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세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30대 직장인 김모씨)
마이크로 워크아웃, 출퇴근 시간이나 일상 틈틈이 실천하며 운동을 습관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더없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오늘부터 단 5분이라도 내 몸에 투자해 보면 어떨까? 작은 변화가 큰 건강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