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스튜디오에서도… 필라테스로 건강관리 실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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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is doing push ups on the floor

최근 필라테스가 운동 트렌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시간으로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근력과 유연성은 물론 자세 교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직장인과 주부, 그리고 고령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라테스 열풍은 전문 스튜디오 중심에서 개인 집이나 회사 내 소규모 모임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맞벌이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지현 씨(39)는 “퇴근 후 집에서 유튜브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따라 한다”며 “30분만 투자해도 목과 어깨의 뻐근함이 줄고, 허리선이 살아나는 느낌이 든다”고 전한다.

필라테스의 강점 중 하나는 특별한 기구 없이, 매트 한 장만 있으면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필라테스 강좌뿐 아니라, 사내 복지 차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소그룹 필라테스 클래스를 운영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생활 속 실천 루틴은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 먼저,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브릿지’와 ‘백 익스텐션’ 등 5분 정도 간단한 동작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줄 것을 권한다. 책상 앞에서 장시간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파인 트위스트’ 같은 동작으로 척추를 자주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간단한 필라테스 매트 동작을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좋다.

또, 필라테스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이기 위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캘린더나 메모 앱에 ‘필라테스 타임’ 알림을 설정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을 고려해 가벼운 동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강 트렌드의 중심에 선 필라테스, 과하지 않게 매일의 일상 속에서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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